로미와 지안, 두 사람이 만든 기적의 시간
기관지천식으로 힘들어하던 아내가 이곳의 많은 공기와 햇살 속에서
건강을 되찾는 과정을 지켜보며, 부부는 이 숲을 사랑과 회복이 필요한
모든 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가꾸기 시작했습니다.
16년의 정성이 깃든 10만 평 대지는 이제 산림청이 인증한
‘치유의 숲’으로 피어났습니다.
사랑이 숲이 된 정원, 로미지안가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한 남자의 깊은 사랑이, 지친 세상을 품는 치유의 숲이 되었습니다.
강원도 정선, 해발 550미터 산자락에 위치한 로미지안가든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닙니다.
이곳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정성껏 일궈온
‘삶의 헌사’ 이자 스스로를 찾아가는 ‘자아성찰의 숲’ 입니다.
기관지천식으로 힘들어하던 아내가 이곳의 많은 공기와 햇살 속에서
건강을 되찾는 과정을 지켜보며, 부부는 이 숲을 사랑과 회복이 필요한
모든 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가꾸기 시작했습니다.
16년의 정성이 깃든 10만 평 대지는 이제 산림청이 인증한
‘치유의 숲’으로 피어났습니다.
정원개발하면서 발견한 우연의 보석 고생대 지질의 흔적들... 지질공원...
그 흔적 그래로
마운틴하우스를 지으려던 중,
땅속에 숨겨져 있던 거대한 바위벽이 세상 밖으로 드러났어요.
수억 년의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듯한 아우라에 매료된 설립자는
원래의 설계를 바꾸면서까지 이 바위를 보존했고,
‘천공의 아우라’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답니다.
이 바위벽은 4억 5천만 년 전 따뜻한 바다였던 흔적인 ‘회색 석회암’과,
3억 1천만 년 전 진흙이 굳어 만들어진 ‘갈색 천매암’이 만나는 아주 신비로운 곳이에요.
특히 거대한 힘에 의해 바위가 휘어진 ‘습곡’ 흔적은
한반도가 만들어지던 역동적인 에너지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붉은 황토빛 암벽들이 병풍처럼 펼쳐진 이곳은
마치 대지의 에너지가 응축된 미국 세도나의 웅장함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암석 군락지는 약 3억 년 전, 지금의 정선과 영월이 깊은 바다였던 시절에
만들어진 고귀한 지질 유산입니다.
미세한 바다 진흙과 석회질이 억겁의 세월 동안 층층이 쌓여 형성된
이 석회암 속에는 신비로운 생명의 흔적이 숨 쉬고 있습니다.
바다 생명체였던 ‘해백합(바다나리)’ 화석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특히 이곳의 해백합은 다른 지역보다 크고 선명한 자태를 유지하고 있어,
마치 어제의 기억을 간직한 채 잠든 ‘지구의 타임캡슐’과도 같습니다.
정선의 깊은 산세 속에 몸을 숨기고 있던 ‘천년의 침묵’ 언덕은,
아득한 고생대의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우리 앞에 나타난 신비로운 공간입니다.
정선과 영월, 태백을 아우르는 이 지역은 수억 년 전 깊고 푸른 바다였습니다.
4억 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두꺼운 흙 속에 잠들어 있던 고생대의 흔적들은,
마침내 지표 위로 드러나 하늘을 향해 당당히 치솟은 거대한 암벽이 되었습니다.
이곳의 암벽을 가만히 들여다보세요.
거친 절벽 위로 새겨진 물결의 문양은 오랜 세월 거대한 물줄기가 흘렀던
태초의 기록을 생생하게 증명합니다.
산 정상에서 마주하는 바다의 흔적, 이 기묘하고도 웅장한 풍경은
오직 로미지안가든의 ‘천년의 침묵’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