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지안의 시작
2011년 어느 여름날,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던 로미와 지안은 정선의 깨끗한
자연과 특별한 아름다움에 매료되었습니다.
특히 로미의 건강을 염려하던 지안은 이곳에 로미를 위한
정원을 만들어보자고 결심했습니다.
매일 새벽, 이슬 맺힌 산길로 장화를 신고 나와
손수 정원을 가꾸었던 지안은 ‘이곳을 세상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위로와 깨달음을 주는 공간으로 만들면 어떨까?’ 깊이 생각했습니다.
부부의 사랑을 너머 많은 이들과 사회를 위해 공헌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바로 ‘치유와 성찰의 숲’ <로미지안 가든>을 탄생시켰습니다.